불 스프레드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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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LS 투자방법과 종류

불 스프레드형

기사입력 : 2003-04-23 21:02

증권업계의 큰 관심으로 부상하고 있는 ELS 및 ELS펀드가 이달말을 기점으로 2차 판매에 들어간다.

1차 판매에서 당초 기대와 달리 저조한 실적을 기록했던 증권사들은 이번 2차 판매를 통해 ELS 불 스프레드형 및 ELS펀드의 장점을 전면에 부각시켜 투자자들로부터 확실한 투자상품으로 인식 받을 수 있도록 함은 물론 수익구조 다변화에도 반드시 일조토록 하겠다는 각오다.

이번 2차 판매때 역시 각 증권사들은 1차 때 판매했던 상품과 마찬가지로 수익률은 다소 떨어지더라도 원금이 보장 또는 보존되는 상품과 다소 원금이 손실을 입더라도 높은 수익률을 기대할 수 있는 상품을 적절히 배합해 판매할 예정이다.

증권사들이 내놓는 ELS 및 ELS펀드 상품구조를 살펴보면 크게 녹아웃(Knock-Out)형과 불스프레드(Bull-Spread)형, 디지털 옵션(Digital-Option)형, 리버스컨버터블(Reverce Convertible)형 등 4가지로 구분할 수 있다.

먼저 녹아웃형은 투자기간 동안 한 번이라도 지수가 사전에 약정한 최고치 이상으로 상승하면 만기 때 확정이자를 지급하고 그렇지 않은 경우엔 만기시점의 주가상승률에 연동 해 수익을 지급하는 것으로 대상 주가지수의 변동성이 큰 경우에 유리하며, 현재 가장 많이 판매되고 있는 상품 유형이다.

불스프레드형은 만기시점의 지수상승률에 연동하여 수익이 지급되는 것으로 비교적 안정적인 수익 구조를 갖고 있다.

디지털 옵션형은 만기시점 주가상승률이 일정수준 이상이 되면 약정한 금리를 지급하고 기준지수보다 낮으면 원금만 지급하는 것으로 주가지수가 목표수준을 상회 할 것으로 예상하여 초과수익을 얻고자 하는 투자자들에게 유리한 상품 유형이다.

마지막으로 리버스컨버터블형은 주가가 미리 정해놓은 하락폭 이하로만 하락하지 않으면 약속한 수익을 지급하는 것으로 주가가 일정부문 하락해도 수익을 기대할 수 있다는 장점이 있다.

각 증권사별 ELS 신상품을 살펴보면, 삼성증권은 원금이 100% 보장되는 동시에 만기때 주가지수가 설정일 대비 5%까지 하락하더라도 6.4%의 확정이율이 가능한 ‘삼성 ELS 10-1호’와 역시 원금은 보장되면서 만기 때 주가지수가 상승할 경우 원금과 상승률의 28%를 이자로 지급하는 ‘삼성 ELS 10-2호’를 선보일 예정이다.

대우증권은 1차 때와 마찬가지로 ‘고수익 추구형(제2회)’, ‘안정형(제5회)’, ‘디지털 안정형(제6회)’ 등 총 3가지를 판매할 예정인데 고수익 추구형의 경우 원금은 95%까지 보장하되 만기 때 주가지수가 설정대비 0∼50% 상승할 경우엔 최고 52.48%의 수익률을, 50% 이상 오를 시엔 5.0%의 확정수익 지급이 가능하며, 안정형은 지난 1차 공모 때와 불 스프레드형 마찬가지로 100% 원금보장이 가능함은 물론 만기까지 주가지수 기준으로 한번이라도 30%이상 상승할 경우 수익률 9%가 확정되고, 디지털 안정형도 만기까지 주가지수 기준으로 하락하지만 않으면 7.5%의 확정 수익이 지급된다.

이 밖에 굿모닝신한증권도 원금은 보장하면서 높은 수익률을 보장하는 ‘해피엔드 5호’와 ‘해피엔드 6호’, ‘해피엔드 8호’, ‘해피엔드 9호’ 등 모두 4가지 상품을 선보일 예정이다.

한편 ELS펀드와 관련해선 한투증권이 만기 때 KOSPI200 지수가 설정시점 지수보다 하락하지만 않으면 확정된 수익을 지급하는 6개월 디지털형 상품인 ‘부자아빠주가지수연동 ELS 불 스프레드형 채권펀드’ 3차 모집에 들어갔으며, 대투증권과 현투증권도 각각 만기 때 원금보존 뿐만 아니라 최소 2%의 추가 수익까지 가능한 ‘인베스트지수연동 후순위채펀드’와 주로 후순위채 또는 국공채 등에 투자하면서 채권 및 유동성에서 발생한 이자 상당부분을 ELS에 투자해 주가상승에 따른 추가수익을 기대할 수 있는 ‘지수연동후순위채권펀드’ 3종을 내놓았다.

이처럼 각 증권사가 다양한 상품을 내놓는 가운데 고객은 자신에 맞는 상품을 선택하고 신용 및 운용 능력을 기준으로 증권사를 선택하면 된다.

ELS의 경우엔 원리금 지급이 발행사인 증권사에 불 스프레드형 책임이 있는 만큼 해당 증권사의 신용도와 전문 운용능력이 무엇보다 중요하며, ELS펀드 역시 운용사의 신용도 및 운용능력이 투자의 성패를 좌우한다해도 과언이 아니다.

불 스프레드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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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김형철 기자
    • 승인 2012.08.02 09: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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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은행 이율 4% 미만의 저금리 시대 … 저축을 해도 종잣돈 불리기엔 ‘ 세월아 ~ 네월아 ~’ 이고 , 주식을 하기엔 글로벌 증시 악화에 각국 경제지표마저 뚝뚝 떨어지는 마당에 위험을 떠안고 투자하기엔 비효율적이니 , 이놈의 (?) 재테크 불 스프레드형 과연 뭘 해야 답이 나올까 ?

      요즘 특정 주권의 가격이나 주가지수의 수치에 연계한 증권 , 다시 말해 주가연계증권 (ELS : Equity Linked securities) 이 뜨고 있다 . 자산을 우량채권에 투자해 원금을 보존하고 일부를 주가지수 옵션 등 금융파생 상품에 투자해 고수익을 노리는 금융상품으로 , 가장 큰 특징은 주가의 제시된 조건을 만족하면 만기시 일정 수익금을 지급하는데 , 이 수익금이 은행의 예 · 적금보다 훨씬 높은 수익률을 올리고 있다 . 하지만 ELS 상품은 일정 수익조건을 만족하지 못하면 수익금이 전혀 발생하지 않을 수도 있으며 원금비보장형은 오히려 손실을 발생할 수도 있다는 함정이 숨겨져 있다 .

      종잣돈 불리기의 새로운 아이콘으로 뜨고 있는 ‘ELS’, 과연 투자할 만한 상품인지 살펴보기로 했다 .

      ◇ 은행이자보다 높은 수익률 ? … 기초자산을 잘 선택하라

      ELS 는 일반 주식이 종목가가 올라야 수익이 나는 것과는 달리 미리 정해놓은 일정 구간을 벗어나지만 않으면 年 10~15% 의 수익률이 나는 구조다 . 모 증권사는 23 일 3 년 만기 원금비보장형상품으로 최고 年 수익률 21.5% 의 수익을 지급한다고 홍보하기도 했다 . 만기는 3 개월 ~2 년으로 1 년 이하의 단기가 주종을 이룬다 .

      크게 원금 보장형과 원금 비보장형으로 구별하고 높은 위험을 감수할수록 높은 수익을 기대할 수 있는데 , 대부분의 상품은 기초자산가격이 일정 범위 안에서 움직이는 경우 , 원금 또는 원금의 일부를 보장하는 형태로 설계되어 투자자의 위험을 제한한다 .

      어떤 기초자산을 대상으로 삼느냐에 따라 수익 범위가 달라지는데 , 한국 , 미국 , 홍콩 지수를 기초자산으로 삼을 수 있고 , 삼성전자 , 현대차 , 호남석유 , 현대중공업 등 개별 기업을 기초자산으로 삼을 수도 있다 . 또 경우에 따라 두 개 이상을 묶어서 사용할 수도 있다 .

      평균적으로 원금보장형보다 원금 비보장형이 두 배 이상 높은 수익을 올릴 수 있다는 점에서 매력이 크지만 , 손실액의 위험부담은 고스란히 투자자의 몫이 된다 . 또 원금보장은 오르면 이익을 주되 안오르면 원금만 지급하지만 , 원금비보장형은 주가가 떨어지면 원금손실을 가져올 수도 있다 .

      요즘 같이 주가 변동이 급격할 때는 마이너스 손실률이 높고 원금보장형 또한 수익률이 낮아 세금을 제하면 수익이 없을 수도 있다고 한다 . 따라서 시장 상황에 따라 , 또 기초자산이 크게 요동칠 때마다 손해에 대한 불안이 계속되기 마련인데 , ELS 를 선택할 때는 목적자금을 마련하는데 알맞은 기초자산을 정하는 것이 가장 중요하다 .

      ELS 상품 유형을 살펴보면 크게 녹아웃형 , 스텝다운형 , 불스프레드형 , 디지털형 , 리버스컨버터블형 , 양방향 녹아웃형 등으로 나눌 수 있다 . ‘ 녹아웃형 ’ 은 투자기간 중 미리정해 놓은 주가수준에 한번이라도 도달하게 된다면 확정수익을 주는 형태이고 , ‘ 스텝다운형 ’ 은 특정 주가를 일정기간 마다 중간평가를 하고 평가일에 일정기준 이상 하락하지 않으면 연 몇 % 의 수익을 지급하고 조기 상환하는 형태다 .

      ‘ 불스프레드형 ’ 은 만기시점의 주가상승률에 비례해 수익을 주는 형태며 , ‘ 디지털형 ’ 은 가입시 정해놓은 주가를 초과하면 일정 수익을 지급한다 . ‘ 리버스컨버터블형 ’ 은 가입시 정해놓은 주가 하락폭 이하로 주가가 하락하지 않았다면 약속된 수익을 주는 형태고 , ‘ 양방향 녹아웃형 ’ 은 가입시 정해놓은 주가에 도달하면 확정 수익을 주는 형태이다 . 이중 투자자 및 증권사가 많이 이용하는 유형은 ‘ 녹아웃형 ’ 과 ‘ 스텝다운형 ’ 이다 .

      ELS 는 수익률이 정해져 있고 상한선이 있다 , 펀드 같은 경우에는 주가가 오를수록 안정적인 수익을 계속 올릴 수 있지만 ELS 는 정해진 조건만 충족하면 수익을 얻을 수 있기 때문에 항상 주식시장을 관심있게 지켜볼 필요가 있다 .

      전문가들은 투자기간을 짧게하고 , 중형주보다 대형주를 선택하며 , 주가변동성이 작은 대형주를 추천한다 . 또 지금이 급격한 상승은 어렵지만 ELS 의 경우 투자가 유망한 시기라며 투자요령은 한 두 가지를 선택하는 것보다 다양한 종목을 선택을 하는 것이 안정적이라고 조언한다 . 하지만 ELS 상품은 일정 수익조건을 만족하지 못하면 수익금이 전혀 발생하지 않을 수도 있으며 원금비보장형은 오히려 손실을 발생할 수도 있다는 단점이 있다 .

      모 증권사에서 25 일부터 공모하는 ELS 상품을 살펴보자 . 이 상품은 매 6 개월마다 기초자산 의 조기상환 평가가격이 최초 기준가 격의 90%(6·12 개월 ), 85%(18·24 개월 ), 80%(30 개월 ) 이상인 경우 연 15% 의 수익률 로 조기상환한다고 명시돼 있다 .

      여기서 가장 중요한 것은 기초자산을 어떤 것으로 설정했느냐 이다 . 만약 주가변동이 큰 상품을 기초자산으로 삼고 6·12 개월 기준 90% 원금 보장을 앞세워 연 15% 의 높은 수익률을 내세웠다면 6·12 개월 이후 최초 기준가격의 90% 는 어느 누구도 장담할 수 없다 .

      다시 말해 상품마다 차이는 있지만 만기까지 주가가 가입 시점 대비 최소 80% 에서 90% 수준까지 회복돼야 원금 손실을 피할 수 있다는 것이다 . 지난해 하반기 미국의 신용등급 강등과 유럽 국채 위기로 시장이 한번 크게 흔들린 이후에는 ‘90% 원금 보장 , 95% 원금 보장 ’ 의 단기 투자가 가능한 ELS 들이 대거 등장했다 . 하지만 이들 중의 상당수는 ‘90% 의 원금 보장 ’ 이 아닌 ‘10% 의 손실 ’ 로 돌아온 것으로 나타났다 .

      업계 관계자는 “ 주가 흐름은 누구도 예측하기 어렵고 특히 홍콩지수와 코스피는 주가 변동이 큰 증시 ” 라며 “ 손실 폭을 최대 10% 로 낮춰 놓고 단기 만기 , 높은 수익률을 내세워 투자자들을 유치했지만 단 하루의 주가 흐름에 따라 원금 손실과 수익이 판가름 나는 구조라 ‘ 안전한 상품 ’ 이라 하기 어렵다 ” 고 분석했다 .

      ELS 상품은 출시되면 일정 기간동안 가입을 받고 해지도 쉽지 않으며 중도 해지땐 10% 내외의 비싼 수수료를 지불해야 하기에 항상 유의해야 한다 . 또 원금과 수익을 지급받지 못할 위험성이 있고 투자자가 만기 이전에 현금화하기 어렵다는 특징도 지닌다 . 따라서 주식 및 펀드보다는 안전하겠지만 그에 따른 위험성이 뒤따른다는 것을 투자자들은 명심해야 한다 .

      불 스프레드형

      ▲ ‘중위험·중수익’이라 불리는 ELS 상품에도 손실 리스크는 있다.[일러스트=아이클릭아트]

      주가연계증권(ELS)은 저금리 시대 최적의 투자 대안으로 꼽힌다. 자산의 일부를 채권에 투자해 원금을 보존하고, 나머지를 금융상품에 투자해 수익을 올리기 때문이다. 수익은 제법 짭짤하지만 리스크 역시 덜 수 있는 셈이다. 하지만 수익률에 혹해 섣불리 투자에 나섰다가 원금도 못 건질 수 있다.

      주가연계증권(ELS)은 개별 주식의 가격이나 주가지수에 연동돼 투자수익이 결정되는 유가증권이다. 삼성전자ㆍ포스코 등과 같은 개별 주식에 연동된 상품부터 KOSPI200지수나 KRX100, 닛케이225 등 주가지수에 연동된 상품까지 그 종류가 다양하다. 언뜻 보면 ELS를 주식이나 펀드와 구별하기 어려울 수 있다. 하지만 수익을 내는 구조를 살펴보면 이 셋은 확실히 다르다. 주식은 주가가 올라가면 올라가는 대로 수익이 발생하고 주가가 떨어지면 떨어지는 대로 손실이 난다. 펀드는 수익률이 일반 금융상품보다는 높지만 ‘원금 손해’라는 리스크를 늘 안고 있다.

      반면 ELS는 조건별로 수익률이 정해져 있다. 아울러 주식이나 펀드와 달리 기대수익률이 아닌 확정수익률이기 때문에 그 조건에 맞는 수익을 보장받는다. 가령 종목형 ELS의 경우, 주가가 40~60% 이상 떨어지지 않으면 5~10%의 수익을 올릴 수 있다. 상품 종류는 원금 보장 여부를 놓고 갈라진다. 원금을 100% 보장하는 원금보장형에서부터 원금의 80~90%까지 보장하는 부분보장형, 원금을 보장하지 않는 원금비보장형까지 다양하다. 원금보장 정도에 따라, 옵션의 종류에 따라, 투자기간에 따라 여러 구조를 만들 수 있다.

      원금보장형은 매일 발생하는 이자로만 투자를 하기 때문에 원금 유지가 가능하다. 안정적이지만 그만큼 기대 수익률이 낮다. 일반적으로 녹아웃(knock-out)형, 양방향 녹아웃형, 불스프레드형, 디지털형으로 구분된다. 녹아웃형은 투자할 때 처음 정한 주가에 한번이라도 도달하면 확정수익을 지급한다. 양방향 녹아웃형은 정해놓은 주가에 도달하면 정해진 수익을 지급한다.

      불스프레드형은 만기시 주가상승률에 비례해 정해 놓은 한도 안에서 지급한다. 디지털형은 정해놓은 주가를 초과할 때 수익을 지급한다. 부분보장형은 일부 원금도 투자에 사용한다. 원금비보장형은 기초자산이 미리 정해둔 한계인 녹인(Knock In Barrierㆍ손실 발생 가능 기준)만큼만 하락하지 않으면 수익을 보장해준다. 하지만 녹인이 넘는 주식 가격이나 주가 지수가 하락하면 손실 리스크를 원금에서 부담한다.

      이처럼 일정 범위 내의 주가 하락 위험을 덜 수 있다는 점에서 많은 투자자들이 ELS에 혹한다. 하지만 이 상품에도 분명 리스크는 있다. 가령 원금비보장형 ELS는 기초자산이 상장폐지되면 원금 전액을 날릴 수 있다. 요즘같이 불안한 장세에서는 ELS에 편입한 우량주라고 해도 손해가 크게 나지 않는다는 보장은 없다.

      원금보장형도 마찬가지다. 수익이 생기지 않는다면 투자상품으로서 ‘손해’라고 볼 수 있다. 그저 주식이나 펀드보다 ‘조금 덜’ 위험할 뿐이다. 물론 적금과 예금만 가지고는 치솟는 물가상승률을 감당할 수 없다. 많은 사람들이 ELS에 몰리는 이유다. 성공만 하면 달콤한 이익이 따른다. 하지만 거기에는 분명 손실의 리스크가 숨어 있다는 걸 잊어서는 안 된다.
      서혁노 한국경제교육원 부원장 [email protected] | 더스쿠프

      ELS 투자 방법과 종류 (기본 개념 총 정리+ DLS 간략 정리)

      ELS 투자방법과 종류

      ELS 투자방법과 종류

      ELS - 주가가 떨어져도 수익은 난다

      - ELS는 주가가 일정 수준까지 하락하는 것을 버텨내면, 수익을 얻을 수 있도록 설계된 상품 이다. 주가 수준이 일정한 범위 안에서 움직이는 박세권 장세에서 좋은 투자 대안이 될 수 있다. 하지만, 시장의 급락과 같은 충격에 취약해서, 원금 손실이 크게 발생할 가능성도 있다 .

      - 3년 정도의 기간 동안 투자금이 묶일 수 있는 상품의 특성으로 인해 단기간에 사용할 자금은 투자하지 않는 게 좋다.

      ELS 투자 방법

      - ELS는 'Equity Linked Security'의 약자로, 우리말로 '주가연계증권'이라 한다. 주식과 펀드에 투자했는데, 주가가 떨어지는 상황이라면, 그 하락 폭에 따라 스트레스가 크다. 그래서 머리 좋은 금융회사 직원들이 생각해낸 것이 '주가가 떨어져도 수익이 날 수 있는 상품'인 ELS다.

      - ELS 상품은 주가가 박스권 장세(주가가 일정한 상한선과 하한선 사이에서 오르고 내리 고를 반복)에 있을 때 특히 빛을 발하는 상품이다. ELS는 은행 예금처럼 원금보장이 되는 상품도 있고, 원금보장이 안 되는 상품도 있다. ELS는 일정 범위의 휘험과 하락까지는 손실에서 자산을 지켜준다.

      ELS의 종류

      1. 원금보장형 ELS

      1) 녹아웃Knock-out형 ELS

      - 녹아웃은 1년의 관찰 기간 동안 기준이 되는 지수가 어느 정도로 올랐다, 내렸다 하는지 를 수익률 계산에 넣는다. 거기서 정해진 기준 이상으로 오르게 되면 수익률을 확정 짓게 된다. 크게 3가지 경우로 나눠서 수익을 지급한다.

      1. 지수가 마이너스 일 때
      - 최소한 원금보장

      2. 지수가 정해진 범위(통상 최초 기준일 대비 15~20% 내외) 안에서 제한적으로 상승하는 경우

      - 지수 상승에 비례해서 수익을 얻을 수 있음 (가장 이익을 많이 볼 수 있는 경우다)

      3. 정해진 범위보다 지수가 상승하는 경우

      - 계획보다 초과 상승하는 경우, 원금에 더해 은행 이자 정도의 수익률만 얻을 수 있다.
      (지수가 마이너스가 되도 원금을 보장해 주기 때문에)

      - 현재는 녹아웃형 ELS상품 출시는 중단된 상태이기 때문에 나중에 비슷한 상품이 나온다면 관심을 갖는 게 좋다.

      2) 불스프레드Bull-Spread형 ELS

      - 불스프레드는 중간 과정은 생략하고 결과만 놓고 '그래서 올랐어, 내렸어?'를 기준으로 수익을 계산 한다. 중간에 정해진 기준 이상이 되든, 안 되든 상관없이, 무조건 정해진 날짜(만기일)의 가격만을 놓고, 수익을 계산한다. 마치 능력 있는 영업사원이 결과로 이야기하듯, 불스 프레드 형은 만기일의 결과만을 놓고 따진다고 보면 된다.

      3) 디지털Digital형 ELS

      - 디지털형은 좀 까다롭다. 녹아웃형이나, 불스 프레드 형은 기준 가격보다 높은가 낮은 가로 수익을 판단하는 것에 비해, 디지털형은 기준가격보다 조금 더 높은 결과가 나와야 수익을 지급 한다. 대부분의 디지털형은 기준가격보다 적어도, 20%는 올라야 수익을 지급하고, 그 이상 오르지 못한 경우에는 무조건 원금만 되돌려주는 식으로 구성되어 있다.

      - 컴퓨터의 기본 셈은 '0'과 '1'로 이루어진다. 디지털형도 이것을 응용해서 정해진 기준 이상이 되면 'yes' 그게 아니면 'no'로 처리된다. 기초자산이 상승하는 비율대로 수익을 얻을 수 있기 불 스프레드형 때문에 '잃을 염려는 없고 얻을 가능성이 높은 상품'이라고 정리해 볼 수 있다 . 하지만, 원금보장이 되기 때문에, 수익 또한 높게 제공되지는 않는다.

      - 평균적으로 연 5% 내외가 최대 수익 범위로 제시되고, 운이 좋으면 연 10~20%의 수익도 올릴 수 있다. 현재 은행이자가 1% 내외에서 움직이는 걸 보면 5%의 수익도 결코 낮지는 않다. 그러나, 이 상품에서 유의해야될게 원금보장 기간이다. ELS에 넣어뒀다가 1년 후 원금만 되돌려 받는 경우, 본전만 찾게 되는 것이다.

      - 최소 원금은 지키고, 약간의 수익을 바라는 사람에게 추천.

      2. 원금 비보장형 ELS

      1) 리버스 컨버터블Reverse-Convertibles형 ELS

      - '일정 수준 이하로 떨어지지만 않으면' 수익을 지급하는 간단한 구조 로 되어 있다. 예를들어, 가입 1년 후 코스피 지수가 마이너스 20% 밑으로 떨어지지만 않으면, 정해진 수익(대략 연 10~12%)을 지급하겠다는 방식이다. 물론, 지수가 감당할 수 있는 하락의 한계를 벗어나 마이너스 30%인 경우, 떨어지는 비율대로 원금의 손실이 발생할 수 있다.

      2) 스텝다운 Step-Down형 ELS

      - 스텝다운형은 섬세함을 가지고 있다. 혹시라도 일정 수준 이하로 떨어진다해도, 6개월마다 다시 기회를 얻을 수 있다. 가입한 상품이 3년 만기라면 6개월마다 성적표를 확인하고, '일정 수준 이하로 떨어지지 않은' 경우라면, 조기 청산으로 수익을 바로 얻을 수 있다.

      - '일정 수준 이하로 떨어져 버린' 상황이라면, 다시 6개월을 기다려서 재점검하는 것이다. 만기 36개월, 즉 3년 만기 상품이라면, 6개월씩 6번의 상환 기회를 얻게 해주는 셈이다. 섬세하다고 하는 이유가 여기에 있다. 수익을 얻을 불 스프레드형 수 있도록 섬세하게 기회를 여러 번 제공하는 것이다. (물론, 감내할 수 없는 수준으로 지수가 떨어지면 원금 손실이 있다.)

      원금 보장형 상품은 은행 예금 정도의 수익만을 기대하는 것이 좋고, 은행 예금 이상의 수익을 원한다면, 약간의 위험을 감수하고, 원금비보장형 상품에 투자하는 것이 좋다.

      ELS 투자 시 기본 용어

      - 기준이 되는 지수를 말한다. 기초자산은 코스피지수, 홍콩H지수 처럼 주가지수가 될 수도 있고, 삼성전자, 현대차처럼 개별 주식의 가격이 될 수도 있다. 한 개의 지수만으로 기초자산을 설정하는 경우는 거의 없고, 2,3개를 묶어 기초자산으로 하는 것이 일반적이다.

      - 이 기초자산이 오르는지, 내리는지에 따라 ELS 상품의 수익률이 결정되는데 주로, 'OO% 밑으로 내려가지만 않으면~'이란 조건이 붙는다. 'ELS 상품이 50% 밑으로 내려가지만 않으면~'인 조건이라면, 정해진 기초자산의 가격이 반으로 하락하지만 않으면, 약속된 수익을 지급하겠다는 의미다.

      - 대부분의 ELS는 3년 만기로 출시되고, 상환주기는 6개월인 경우가 많다. 즉 ELS는 6개월마다 중간평가를 한다는 의미다. 이 중간 평가 때, 일정 요건이 충족되면 조기상환이 되는데, 보통 1년 내 조기상환되는 경우가 많다. 만기, 즉 상품의 총 투자기간은 3년이 일반적이고, 상환주기(중간평가주기)는 6개월마다 하는 것이 일반적이다.

      3. 녹인Konck-in

      - 가장 중요한 용어 다. 수익과 손실을 구분하는 기준이라 보면 되는데, 'OO% 밑으로 떨어지지 않으면~'이라는 조건에서 말하는 바로 그 'OO%'가 녹인이다. 3년 동안 6개월마다 녹인 여부를 확인하니, 총 6개의 녹인 구간이 설정된다.

      - ELS 상품에서 녹인이 '(95/ 90/ 85/ 80/ 75/ 75)%'로 설정되어 있다면, 첫 6개월 이내에는 95% 밑으로 떨어지지 않으면 수익을 얻는다는 뜻이다. 이 녹인 구간이 낮을수록, 투자자 입장에서는 좋을 수 있다. 기초자산의 가격이 기준일보다 많이 떨어져도 수익을 얻을 수 불 스프레드형 있는 가능성이 높기 때문이다.

      ELS 투자의 장점

      1. 박스권 코스피에서도 수익을 얻을 수 있다.

      - 적립식 펀드의 경우(주식도 같다) 주가가 하락할 때 많이 샀다가, 나중에 주가가 상승하면 수익을 많이 얻을 수 있다. 하지만, 코스피 불 스프레드형 지수가 오랫동안 어느 지점에서 계속 큰 움직임 없이 횡보를 이어가면, 적립식 펀드의 무기인 코스트 에버리징 효과를 얻기가 힘들다.

      - ELS는 지루한 횡보장에서 수익을 얻도록 해준다. 일정 수준까지 하락하지만 않으면, 수익을 얻을 수 있으니, 오히려 지루한 횡보 또는 박스권 장세를 반갑게 생각한다. 큰 등락 없는 평화로운 상황에서 ELS는 도움이 많이 되는 상품이다.

      - 기초 자산이 코스피에 한정되지 않고 미국, 일본 등의 주가지수에도 연결될 수 있기 때문이다. DLS라는 상품은 ELS와 같은 구조의 상품인데, 기초자산이 주가지수가 아닌 원자재로 정해진다.

      3. 수익구조의 다양화

      - 각 ELS 상품마다 각각 다르게 녹인 구간과 수익률이 정해지기 때문에, 자신의 성향과 선호에 맞게 투자 상품 구성이 가능하다. 고수익을 원하면, 손실 폭이 크다 하더라도, 수익이 높은 상품을 선택할 수 있고, 중위험/중수익을 원하면, 기초자산이 많이 하락해도 수익을 얻을 수 있는 상품에 투자하는 것이 가능하다.

      - DLS는 기초자산이 주가지수가 아닌, 기타 상품까지 확대된 개념 이다. 즉 코스피, 나스닥에 연계되는 것이 아니라, 금값, 원유값과 같은 실물자산 지수 또는 금리에 연결시킬 수 있다.

      DLS 기초자산의 종류

      1. 신용: 파산, 지급불이행, 채무조정 등 특정 기업의 신용 사건

      2. 실물 자산: 원유, 금, 구리, 천연가스 등

      3. 금리: 국고채 5년 물, 국고채 3년 물, CD91 일물 등

      4. 원자재 지수: S&P GSCI 상품지수 등

      5. 기타: 달러, 부동산, ETF, 탄소 배출권 등

      ELS 투자 시 주의 사항

      - 일정 범위의 손실까지는 버텨내고, 수익으로 전환시킬 수 있도록 설계된 상품이지만, 만약에라도 기준 기초자산이 일정 범위 밑으로 내려가게 되면, 거기에 따라 손해를 보게 된다. 가장 크게 주의해야 할 것은 '손실 가능성 '이다. 가격이 어떻게 전개될지 예측하기 힘들기 때문에, 수익 가능성만을 너무 크게 보고 손실 가능성을 간과해서는 안된다.

      - 보통 청약 최소액이 100만 원에서 시작 된다. 적립식 펀드처럼 매월 일정한 금액을 투자하는 방식이 아니기 때문에, 목돈을 미리 만들어두었다가, 좋은 상품이 나오기를 기다려야 한다. (1만 원, 10만 원으로도 투자할 수 있는 ELS상품이 출시되기도 하지만, 10만원 넣고 최대 3년을 기다리는 것은 큰 의미가 없다.)

      - 목돈이 들어간다는 것은 그만큼 손실 금액도 커질 수 있다는 의미기 때문에, 자신이 감당할 수 있는 수준의 목돈으로 투자하는 것이 좋다. 만약 1년 이내, 전세나 매매처럼 부동산 관련 계약을 하거나, 대출을 갚아야 하는 과정에 있다면, ELS에서는 투자하지 않는 것이 좋다. (완전한 여윳돈으로 해야 함)

      투자 지표

      ○ 투자 적정 금액: 100~500만 원 (매회 투자가 성공적일 때, 금액을 늘려보면 좋다)

      ○ 투자 난이도: 상(기초자산의 움직임을 스스로 판단해야 한다)

      ○ 적합한 성향: 공격적 투자 성향(원금이 보장되지 않고, 최악의 경우 100% 원금 손실을 볼 수 있다는 사실을 감당할 수 있어야 한다.)

      불 스프레드형

      상품 유형

      ELS의 상품은 각 발행사 마다 다른 조건으로 거의 매주 발행 됩니다.
      다른 조건의 상품이 매주 쏟아져 나오지만, 그 유형은 몇가지 형태로 동일합니다.
      상품 유형은 특별한 유형을 제외하고, 원금 보장형과 비 원금보장형을 기준으로 약 7가지 정도의 구조로 이루어져 있습니다.

      낙아웃형

      불스프레드형

      디지털형

      일반형

      일반형

      안전형

      월 지급식형

      리버스컨버터블형

      ELS/DLS 선택요령

      금보장, 원금 비보장에 따른
      투자성향 판단

      나의 투자 성향에 따라 원금 손실을 보고 싶지 않은지, 원금 손실을 감수 하더라도 수익률이 높은 상품이 좋은지를 판단하세요. 원금 비보장형이 원금보장형 보다 수익률이 높고, 위험도가 높습니다.(high risk high return)

      조기상환, 만기상환 배리어가
      낮은 상품 고르기

      보통 6개월 단위의 조기상환일이 주어집니다. 조기상환 조건에 만족 하지 못하면, 만기(보통 3년)까지 이어지는데, 만기까지 이어지게 되면 수익률은 높지만, 만기까지의 기간 동안은 투자한 자금을 활용할 수가 없습니다.
      빠른 자금 운용이 목적인지, 여유자금으로 높은 수익률을 기대할 것인지, 판단하여 조기상환 조건이좋은(배리어가 낮은), 또는 만기상환조건이 좋은 (배리어가 낮은, 노낙인상품)지를 확인하여 청약 하세요.

      낙인(Knock-in) 조건이
      좋은(낮은) 상품 고르기

      상환 조건과 함께 확인 해야할 조건이 낙인 입니다. 낙인은 각 조기 상환일에도 기준이 되고, 만기시 에는 수익과 손실을 결정짓는 큰 요인이 됩니다. 낙인이 낮으면 낮을수록 손실의 위험은 낮아집니다. 낙인이 낮고, 수익률이 높은 상품을 찾는 것은 기본 입니다.

      글로벌 경제 이슈가 생기면, 모든 기초자산의 하락이 불가피 합니다. 낙인이 터치 되었지만 만기일에 마지막 상환 기준 이상으로 회복되었다면 원금과 더미수익이 주어지지만, 그렇지 않다면 큰 손실을 볼 수 있습니다. 항상 글로벌 증시에 촉각을 세우고, 대비하여 적절한 시기에 중도상환 하는 것도 큰 손실을 막는 하나의 방법이 됩니다.
      (중도상환 수수료는 대부분 5%)

      위험을 감수해서라도 수익률이 높은 상품이 좋은가? 수익률은 얼마 되지 않지만 조기상환이 빠른 상품이 좋은가? 이것은 여러분의 주관적인 판단이 필요한 부분입니다. 내 스타일에 맞는 상품은 내가 스스로 선택하고 결정 해야 합니다. 낙인이 낮은 상품이 좋다는 것은 일반적으로 생각해 볼 수 있는 정의 입니다. 하지만 낙인이 제일 낮다고 해서 제일 좋은 상품은 아닙니다. 자신의 투자성향을 파악하여 올바르게 투자 할 수 있도록 본인의 기준을 세워 투자하시기 바랍니다.

      ELS 관련 용어

      용어 설명 형태
      기초자산 상품의 수익이나 손해를 결정 짓는 요소 지수, 개별종목, 금리 등
      수익률 조기상환, 만기상환시 받는 투자 수익률 세전 수익률로 표시 됨
      참여율 낙아웃 도달 전 기초자산 변동 대비 받게 되는 비율 총 수익률 = 상승률 * 참여율
      상환 배리어(Barrier) 조기 및 만기 상환 여부를 결정 짓는 요소 최초 기준가 대비 비율
      낙인(Knock-In)배리어 투자 기간 동안 상환 여부 및 만기 수익률을 결정짓는 요소 최초 기준가 대비 비율
      낙아웃(Knock-Out)배리어 기초자산이 일정 비율을 초과 하였을 경우 수익구조가 새롭게 생기는 기준 주로 원금 보장형에 나타남
      더미 (Dummy) 낙인을 터치한적은 없으나 만기 상환 배리어 이하로 떨어진 경우 주어지는 수익률 만기평가일 기준
      리베이트(Rebate) 기초자산이 낙아웃 기준에 미달 또는 초과되었을 경우 지급되는 수익률 주로 원금 보장형에 나타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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