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험 다각화

마지막 업데이트: 2022년 3월 27일 | 0개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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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험 다각화

"국내외에 신작 줄줄이 추가 출시. "하반기 실적 상반기 훨씬 뛰어넘을 것"

▲조계현 카카오게임즈 대표이사

[에너지경제신문=정희순 기자] 카카오게임즈가 올해 2분기에 지난해 동기대비 900%에 달하는 영업이익을 올리며 창립 이래 최대 흑자를 냈다. 히트작 ‘오딘: 발할라라이징’(오딘)으로 대만 지역을 휩쓴 데 이어 지난 6월 국내에 출시한 ‘우마무스메 프리티더비’(우마무스메)가 초반 흥행에 성공한 결과다. 특히 카카오게임즈는 이 두 작품에 대한 강한 자신감을 드러내며 올 하반기 더 큰 성과를 낼 것이라 공언했다.

◇2분기 영업익 810억원…‘오딘·우마무스메’ 쌍끌이

3일 카카오게임즈는 올해 2분기 매출 3388억원, 영업이익 810억원을 기록했다고 공시했다. 전년 동기대비 매출은 162%증가했고, 영업이익은 900% 증가했다. 당기순이익은 640억원으로 전년동기대비 1만6418% 신장했다.

조계현 카카오게임즈 대표는 이날 2분기 실적발표 후 컨퍼런스 콜에서 "사업적 다각화와 높아진 체력을 통해 성장 둔화와 수익성 악화라는 게임 시장에 대한 우려 속에서도 역대 최대 분기 영업이익을 달성했다"고 말했다.

카카오게임즈의 역대급 실적은 지난 3월 29일 대만에 출시한 ‘오딘’에서 기인한다. 앞서 국내에서도 큰 흥행을 기록한 이 게임은 대만 출시 이후 위험 다각화 현지 앱 마켓에서 매출 순위 최상위권을 차지했다. 여기에 지난 6월 20일 출시해 초반 흥행에 성공한 ‘우마무스메’도 초반 흥행에 성공하며 매출에 일부 기여했다. 카카오게임즈에 따르면 ‘우마무스메’는 국내 구글플레이 MMORPG(다중접속역할수행게임) 외 장르에서 최근 3년 간 가장 높은 매출 순위를 달성한 작품이다. 출시 36일차 기준 ‘우마무스메’의 월간활성이용자(MAU)는 38만명에 달한다.

조혁민 카카오게임즈 최고재무책임자(CFO)는 "비주류 장르라는 우려도 있었지만 넓어진 이용자층 기반으로 수집형 게임과 구조적 다른 것 입증하며 장기 흥행 가능성을 높였다"고 말했다.

◇"하반기, 더 큰 성장…카카오게임즈 색깔 제대로 보여줄 것"

카카오게임즈는 올해 하반기에 더 큰 성장을 위험 다각화 예고했다. 지난달 25일 ‘우마무스메’ 업데이트 단행 이후 앱 마켓 시장 최고 매출 1위에 오른 데다 4분기에는 ‘오딘’에 MMORPG 장르 핵심 콘텐츠인 공성전 도입이 예정돼 있어서다.

조 대표는 "‘우마무스메’는 업데이트 이후 하루 만에 150억원이 넘는 매출을 달성했다"라며 "‘우마무스메’의 실질적 론칭일은 7월 25일이라고 판단하고 있다"고 말했다.

‘오딘’은 상반기 대만 시장 진출과 국내 서비스 1주년 서버 이전 준비 등으로 콘텐츠 업데이트 속도를 정상화한다는 계획이다. 하반기에는 1주 단위의 편의성 업데이트와 월 단위의 대규모 콘텐츠 업데이트를 진행한다.

조 대표는 "MMORPG의 핵심 콘텐츠인 ‘공성전’은 4분기 열 계획"이라며 "분쟁의 강도가 더해질수록 성장 욕구가 커지기 때문에 성과에도 긍정적으로 반영될 것이라 기대하고 있다"고 전했다.

카카오게임즈는 ‘오딘’의 개발사 ‘라이온하트 스튜디오’의 기업공개(IPO)에도 나선다. 현재 거래소 상장 심사를 진행 중인 상태로, 이르면 올해 안에 IPO도 가능할 것으로 보인다.

조 대표는 "하반기부터 글로벌 시장에서 모바일 및 PC온라인 게임뿐 아니라, 블록체인 게임까지 다양한 장르의 콘텐츠를 이용자들에게 순차적으로 선보일 계획"이라며 "카카오게임즈만의 차별화된 콘텐츠들을 선보이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JB금융, 이자이익 힘입어 최대 실적…김기홍 회장 주주환원 박차 [금융사 2022 상반기 실적]

기사입력 : 2022-07-26 16:53

상반기 순익 3200억…전년 동기比 15% 증가
금리상승+포트폴리오 조정 효과…NIM '훨훨'
그룹 설립 후 첫 중간배당…"내년에도 계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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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미지 확대보기 김기홍 JB금융그룹 회장./사진=JB금융그룹

JB금융지주(회장 김기홍 닫기 김기홍 기사 모아보기 )가 올해 상반기 3200억원의 당기순이익을 기록하며 역대 최대 실적을 달성했다. 금리상승에 은행 계열사가 선전했고 자산운용도 두드러진 성장세를 나타낸 결과다. JB금융은 사상 첫 중간배당을 결정하며 주주환원 정책에 박차를 가하기로 했다.

JB금융은 상반기 당기순이익(지배지분 기준)이 3200억원으로 집계됐다고 26일 밝혔다.

이는 전년 동기 대비 15% 증가한 수준으로, 역대 최대 규모의 반기 실적이다.

2분기 기준 순이익은 1532억원으로 전년 같은 기간보다 4.9% 증가했다.

상반기 세부 실적을 보면 이자이익은 8155억원으로 작년 상반기 대비 18.7% 증가했다.

기준금리 인상과 포트폴리오 조정 영향 등으로 순이자마진(NIM)이 개선된 영향이다. 2분기 기준 NIM은 그룹 3.03%, 은행 2.63%로 전분기보다 각각 0.03%포인트, 0.07%포인트 올랐다.

6월 말 그룹 합산 원화대출금은 35조3321억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9.4% 늘었다.

비이자이익은 512억원으로 16.5% 줄었다. 전분기 특이요인 기저효과와 유가증권 평가손이 발생한 영향이다.

그룹 지배지분 자기자본순이익률(ROE)과 총자산순이익률(ROA)은 각각 15.2%, 1.14%를 나타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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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영 효율성 지표인 영업이익경비율(CIR)은 영업 수익 증대와 지속적인 비용 절감 노력의 결과로 역대 최저치인 38.1%를 달성했다.

상반기 내부등급법 도입 효과에 힘입어 보통주자본비율(잠정)은 전분기 대비 0.94%포인트 개선된 11.18%를 기록해 지주 설립 후 처음으로 11%를 넘어섰다.

대내외 불확실성에 대비한 선제적 리스크 관리 결과로 고정이하여신(NPL)비율은 전년 동기 대비 0.09%포인트 하락한 0.56%, 연체율은 0.06%포인트 개선된 0.53%를 나타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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계열사별 실적을 보면 전북은행은 전년 동기 대비 22% 위험 다각화 위험 다각화 증가한 1056억원, 광주은행은 21.8% 늘어난 1249억원의 순이익을 올렸다. JB우리캐피탈은 전년 같은 기간보다 1.3% 증가한 1084억원의 순이익을 기록했다.

JB자산운용의 순이익은 63억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150.9% 급증했고, 그룹 손자회사인 캄보디아 프놈펜상업은행(PPCBank)도 94.8% 증가한 148억원의 순이익을 내며 큰 폭의 이익 성장세를 보였다.

JB금융 관계자는 “고물가, 고환율 등 경기 불확실성이 확대되는 상황에서도 그룹 계열사들은 철저한 리스크 관리를 위험 다각화 통한 수익성 중심의 내실 경영을 바탕으로 견고한 실적을 시현했다”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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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실적을 바탕으로 JB금융은 사상 첫 중간배당에 나서기로 했다. JB금융은 보통주 1주당 120원의 중간배당을 의결했다. 시가배당율은 1.6%, 배당기준일은 지난달 30일이다.

김기홍 회장은 이날 실적발표 컨퍼런스콜에서 “중간배당은 JB금융그룹 설립 이후 최초”며 “앞으로도 다양하고 효과적인 주주환원 방법을 모색하겠다”고 말했다.

그는 “올 상반기 내부등급법 승인이 되든 안되든 중간배당을 할 계획을 갖고 있었다”며 “지금으로서는 내년도 중간배당을 하는 것은 확실한데, 중간배당으로 갈것인지 내년부터는 분기배당으로 갈 것인지에 대해서는 이사회에서 상의해보려 한다”고 설명했다.

하반기 NIM 개선세는 지속될 것으로 봤다. 김 회장은 “저희가 올 상반기 금융그룹 중에 NIM 증가폭이 가장 큰 것으로 판단된다”며 “시중금리가 상승이 NIM에 미친 영향이 있었고 핵심사업이라 부르는 상대적으로 이익률이 높은 상품으로의 포트폴리오 리밸런싱을 올 상반기에도 꾸준히 했기 때문”이라고 말했다.

그러면서 “상품의 포트폴리오 조정에 따라 금융그룹 중에서 NIM 상승폭이 가장 큰 것으로 보이는데, 이러한 전략적 방향성은 하반기에도 계속 똑같이 적용할 것이기 때문에 하반기에도 NIM은 상당히 견조한 상승세를 보일 것으로 판단된다”고 내다봤다.

코로나19 상환유예 대출과 관련한 건전성 리스크는 제한적이라고 진단했다. 이승국 JB금융 리스크관리본부 상무(CRO)는 “코로나 상환유예 대출은 2분기 338억원에서 계속 하락하고 있는 추세로, 코로나 발생 초기부터 관련 영향을 많이 받을 것 같은 업종들을 코로나 위험업종으로 분류하고 신용 익스포저가 늘어나지 않도록 현재까지 특별한 이상징후 없이 관리하고 있는 상황”이라며 “코로나가 다시 악화되더라도 건전성에 미치는 영향은 제한적”이라고 말했다.

부동산 프로젝트파이낸싱(PF) 리스크와 관련해선 “다른 은행에 비해 부동산 PF 비중이 상대적으로 높은 편이지만 보증기관으로부터 보증서를 가지고 있는 사업장을 70% 이상을 보유하고 있기 때문에 상대적인 익스포저는 그렇게 큰 것은 아니다”라며 “하반기 여전사 부동산 PF에 대한 금감원 점검이 있을 것인데 그 전에 은행과 캐피탈의 부동산 PF 전반에 대해 내부적으로 상당히 오랜기간 동안 심도 있게 전반적으로 점검을 했었고 이상징후가 별로 없는 것으로 파악하고 있다”고 했다.

이어 “주기적으로 리스크관리부서에서 자회사 부동산 PF 부서에 대한 주기적인 모니터링을 하고 있기 때문에 별로 우려할 상황은 아니다”라고 덧붙였다.

[N2 모닝 경제 브리핑-8월 2일] 美 증시,경제지표 부진 속 하락. 인텔·리비안 1%대 ↑

미국 7월 PMI, 2년래 최저, 다우 0.14%↓. 쿠팡, 2분기 실적 기대에 5%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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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뉴욕 금융시장 요약

뉴욕증권거래소(NYSE)에서 1일(현지시각) 다우 지수는 전장보다 46.73포인트(0.14%) 하락한 32,798.40으로 거래를 마쳤다.

스탠더드앤드푸어스(S&P)500 지수는 전 거래일보다 11.66포인트(0.28%) 떨어진 4,118.63을, 기술주 중심의 나스닥 지수는 전장 보다 21.71포인트(0.18%) 밀린 12,368.98를 기록하며 장을 마감했다.

뉴욕증시는 8월 첫 거래일에 부진한 경제 지표, 인플레이션 압력으로 수요가 약화해 일제히 하락했다. 투자자들은 기업들의 실적 발표와 물가 지표 등을 주시했다. 이번 주 기업 실적 발표는 BP와 엑티비젼 블리자드, 케터필라, AMD, 페이팔, 모더나 등이 발표를 앞뒀다.

이날 S&P 글로벌이 집계한 7월 미국 제조업 구매관리자지수(PMI) 확정치는 52.2로 2년 만에 최저를 기록했고, 공급관리자협회(ISM)가 집계한 7월 미 제조업 PMI도 52.8로 2년 만에 가장 낮았다.

국제유가는 하락했다. 뉴욕상업거래소(NYMEX)에서 9월물 서부텍사스산원유(WTI) 가격은 전 거래일 대비 4.73달러(4.8%) 하락한 배럴당 93.89달러에 거래를 마쳤다.

종목에서는 쿠팡이 실적 기대에 5.15% 급등했다. 이 외에 AMD 주가는 2.45%, 인텔 1.79%, 엔비디아1.53%, 넷플릭스 0.58%, 메타 0.52%, 아마존 0.33%, 루시드 모터스 1.53%, 리비안 1.49%, 테슬라 0.04% 등이 모두 올랐다. 반면 스냅 주가는 3.34%, 액슨모빌은 2.56%, 트위터 1.75%, 마이크로소프트 0.97%, 애플은 0.62% 빠졌다.

■ 주요 기업 공시 (1일)

- 동국제강(001230) : 언론보도된 CSP 제철소 지분 매각 관련, 검토 중이나 구체적인 금액은 확정된 바 없음

- 롯데지주(004990) : 롯데바이오로직스 자회사 편입

- 솔루엠(248070) : 솔루엠 USA에 대해 130억원 규모 타인에 대한 채무보증 결정

- HDC현대산업개발(294870) : 1963억원 규모 고천나구역 주택재개발정비사업 공사 수주

- 마이더스AI(222810) : 회사의 경영 및 사업 다각화 목적으로 세토피아로 상호 변경

- 디모아(016670) : 이혁수 단독 대표이사 체제로 전환

- 노을(376930) : 임찬양 단독 대표이사 체제로 전환

- 로스웰(900260) : 강소로스웰전기유한회사에 133억원 규모 금전 대여 결정

- 고바이오랩(348150) : 광표 단독 대표이사 체제로 전환

- 티에스넥스젠(043220) : 50억원 규모 제9회차 무기명식 이권부 무보증 전환사채 만기 전 취득

- SGA솔루션즈(184230) : 보이스아이 주식 74억원 규모 취득 결정

- 베스파(299910) : 회생절차 개시

- 넵튠(217270) : 사업 경쟁력 강화 및 경영 효율성 제고 목적으로 넵튠이 애드엑스 흡수합병

- 클래시스(214150) : 범용전기 수술기(VOLNEWMER) 관련 식약처 의료기기 제조 품목 허가 취득

- 인포마크(175140) : 16억원 규모 제6회차 무기명식 이권부 무보증 전환사채 만기 전 취득

- 유네코(064510) : 신사업 ‘세라믹 아연도금 사업화’를 위해 37억원 규모 신규 시설 투자 결정

- SK바이오사이언스(302440) : COVID-19 백신 스카이코비온(GBP510)의 유럽의약품청(EMA) 조건부 허가(CMA) 신청

- 셀트리온(068270) : 유플라이마(CT-P17, 휴미라 바이오시밀러) 미국 상호 교환성 임상 3상 시험 계획 신청

- LG화학(051910) : 통풍 치료제 Tigulixostat (LC350189)의 미 임상3상(연구과제명 ‘EURELIA 1 Study’) 시험계획 신청

- 화성산업(002460) : 391억원 규모 청원맨션 소규모재건축사업 계약 체결

- DB(012030) : 사단법인 보험개발원과 IT 인프라 통합 유지 보수 관련 170억원 규모 용역 제공 계약 체결

- 에이치앤비디자인(227100) : 대한종건에 대해 200억원 규모 출자증권 양수 결정

- 로스웰(900260) : 중흥통신(ZET통신)과 289억원 규모 ZTE통신 향 가정용 통신 정보 스마트 단말 제품 공급계약

- 제이스텍(090470) : 상아피에스 주식 14억원 규모 취득 결정

- 나인테크(267320) : LG전자와 41억원 규모 2차전지 제조 장비 공급계약 체결

- 티에스아이(277880) : 믹싱시스템 관련 205억원 규모 공급계약 체결

- 대원(007680) : 23억원 규모 제2회차 무기명식 이권부 무보증 사모 전환사채 만기 전 취득

■ 눈에 띄는 경제 외신

- 지난달 31일(현지시간) 미 경제방송 CNBC에 따르면 글로벌 투자은행(IB) 크레디트스위스(CS)의 패트릭 팰프리 수석 주식 전략가는 원자재 가격이 하락하고 경제 데이터가 완화하면서 인플레이션은 향후 24개월 동안 꾸준히 감소할 것으로 예상돼, 연준이 올 하반기로 갈수록 주식시장 랠리를 위해 비둘기(통화 완화 선호)파적 자세를 보일 것으로 전망했다.

- 1일(현지시간) 미 투자 전문매체 배런스에 따르면 미국 대형 연기금인 오하이오 교직원퇴직연금(STRS Ohio)이 지난 2분기에 인텔(43만4873주)과 스타벅스(16만1455주) 등은 매수했으나, 조 바이든 미국 대통령이 반도체 산업 육성 법안에 서명한다고 해도 반도체 산업 전반에 즉각적인 도움을 주기는 어려울 것으로 판단해 AMD 주식은 60만3740주 매도했다.

- 지난달 31일(현지시간) 경제매체 CNBC에 따르면 미국 자동차 제조사 포드가 2026년까지 연간 200만 대 이상의 전기차를 생산하겠다고 밝힌 데 따른 세부 이행전략이 일부 공개됐다. 소프트웨어를 통한 차량 개선을 통해 모델 변경 등에 들어가는 비용을 줄이고 자동차 딜러는 판매보다는 배송 및 서비스에 주력하게 함으로써 순수 전기차 제조사에 비해 경쟁력을 확보한다는 전략이다.

■ 주요 경제부처 일정

- 추경호 부총리, 국무회의(오전 10시, 서울청사)

- 추경호 부총리, 국회 본회의(오후 2시, 국회)

- 2022년 7월 소비자물가동향(오전)

- 2022년 7월 소비자물가동향 분석(오전)

- 김주현 금융위원장, 정책금융기관장 간담회(정부서울청사, 8시)

- 김주현 금융위원장, 국무회의(정부서울청사, 10시)

- 금융위원장 정책금융기관장 간담회 개최(8시)

- 13차 금통위 통화정책방향 의사록 공개(16시)

■ 코로나19 현황

질병관리청 중앙방역대책본부에 따르면 지난 1일 0시 기준 코로나19 신규 확진자가 4만4689명 증가해 누적 1982만739명을 기록했다. 재원 중인 위중증 환자는 287명이고, 사망자는 21명 증가해 총 2만5068명이다.

지난 1일부터 코로나19 검사 후 확진된 재택치료자 중 고령층 등 집중관리군에 대한 1일 1회 건강 모니터링이 중단되는 동시에, 50대와 18세 이상 성인 기저질환자 중 4차 접종 사전예약자들의 예방접종도 시작됐다.

정부는 코로나가 재유행되자 지난달 20일부터 오는 9월30일까지 모든 편의점(전국 4만8000여개)에서 자가진단키트 판매를 재허용했다. 편의점들은 이번 조치로 의료기기판매업 신고 여부와 관계없이 자가검사키트를 판매할 수 있다.

코로나 확진자 수 급증으로 검사 수요가 늘어남에 따라 지난달 29일부터 서울의 25개 모든 자치구에서 임시선별검사소가 재가동된다. 임시선별검사소에서는 평일과 일요일 오후 1시에서 9시까지 PCR(유전자증폭) 검사를 받을 수 있고, 토요일과 공휴일에는 각 자치구 보건소의 선별진료소를 이용하면 된다.

국내에서는 BA5 변이보다 전파력이 3배 더 높은 것으로 알려진 BA 2.75 이른바 '켄타우로스' 변이 감염 환자가 지난달 30일 3명 추가돼 7명으로 늘어났다. 켄타우로스는 스텔스오미크론으로 불렸던 BA.2와 비교해 스파이크 유전자 변이가 8개 더 많다.

세계보건기구(WHO)는 지난 23일 원숭이두창 감염사태에 대해 국제적 공중보건 비상사태(PHEIC)를 선언했고, 정부는 지난달 22일 국내 첫 원숭이두창 확진자가 나오자 기존 '관심' 수준이었던 위기경보 단계를 '주의'로 격상했다.

아직까지는 원숭이두창 전용 치료제가 상용화돼 있지 않고 테코비리마트와 시도포비어, 브린시도포비어 등의 항바이러스제를 이용한 치료법만 있다. 방역 당국은 최근 테코비리마트 504명분을 국내에 도입했다.

백신의 경우 국내는 2세대 백신 약 3000만명 분이 비축돼 있으나 부작용 위험이 높고 접종 방식도 까다롭다. 이에 방역당국은 덴마크의 바바리안 노르딕사가 개발한 3세대 두창 백신인 진네오스 1만 도스(5000명분)을 도입하기 위한 계약을 진행 중이다.

국내 증시에서 원숭이두창 관련주로는 현대바이오(048410), 씨젠(096530), 녹십자엠에스(142280), 진매트릭스(109820), 바디텍메드(206640), 바이오니아(064550), 팜젠사이언스(004720), 녹십자홀딩스(005250), 제놀루션(225220), 파미셀(005690), HK이노엔(195940), 엑세스바이오(950130), 블루베리NFT(044480), 미코바이오메드(214610), 휴마시스(205470), 오상자이엘(053980), 랩지노믹스(084650), 수젠텍(253840), 차백신연구소(261780), 진원생명과학(011000) 등이 거론되고 있다.

[컨콜] 카카오게임즈 "글로벌 성과 통해 지속적인 성과 보여줄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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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스핌] 양태훈 기자 = 카카오게임즈가 글로벌 시장 진출을 통한 지속적인 성장을 자신했다.

조혁민 카카오게임즈 최고재무책임자(CFO)는 3일 열린 2022년 2분기 실적 컨퍼런스콜에서 "카카오게임즈는 코로나19 팬데믹 기간 동안 웰메이드 IP 발굴과 함께 성과가 확인되는 유망 개발 스튜디오를 내재화할 수 있는 단계적 투자 구조를 통해 다수의 글로벌 판권 및 자체 개발력을 확보함으로써 장르와 플랫폼에 상관없이 글로벌 확장이 가능한 사업 포트폴리오를 구축해 왔다"며 "이러한 사업적 다각화와 높아진 체력을 통해 성장 둔화와 수익성 악화라는 게임 시장에 대한 우려 속에서도 역대 최대 분기 영업이익이라는 경영 성과를 달성할 수 있었다"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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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어 "남은 하반기에 이어 2023년에도 국내 시장을 넘어 글로벌에서 성공할 수 있는 다수의 신작들이 대기 중에 있다"며 "특정 장르에 한정하지 않고 폭넓은 이용자층을 흡수할 수 있도록 다양한 플랫폼에서 장르적 시도도 병행하고 있다"고 강조했다.

카카오게임즈 CI. [사진=카카오게임즈]

또 "게임 IP에 대한 투자는 글로벌 유망 개발사들로 확장하고 있으며 블록체인 기술과의 결합으로 넓어질 새로운 시장에서의 기회도 보라 플랫폼을 통해 준비 중에 있다"며 "카카오게임즈의 모든 사업이 글로벌로 향하고 있으며 글로벌 성과를 통해 지속적으로 성장하는 모습을 보여줄 수 있도록 더욱 노력하겠다"고 덧붙였다.

카카오는 2분기 간판 MMORPG '오딘'과 지난달 출시한 흥행작 '우마무스메'를 통해 창립 이래 최대치인 810억원을 기록하는 성과를 기록했다.

조혁민 CFO는 이와 관련해 "2분기 연결 기준 매출은 전년 동기 대비 162%, 전분기 대비 27% 증가한 3388억원을 기록했다. 2분기 매출을 부문별로 보면 PC 게임은 신작 서비스의 부재가 이어지며 전년 동기 대비 20% 감소, 전분기 대비로는 2% 증가한 150억원의 매출을 기록했다"며 "카카오게임즈는 개발 자회사를 통해 글로벌 시장에서 성공할 수 있는 대작 PC 게임의 자체 제작과 더불어 카테고리 킬러가 될 수 있는 여러 장르의 PC 기반 IP 개발에도 투자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나아가 "MMORPG RTS를 비롯해 스팀에서 인기 장르로 자리매김한 생존 게임까지 다양하게 확보해 가고 있으며 이 중 오픈월드 생존 FPS 게임 디스테라를 올해 4분기에 출시하며 신장 라인업을 보강할 예정"이라며 "모바일 게임은 오딘이 국내에서 매출 및 유저 지표가 모두 안정적으로 유지되고 있고 대만 출시 성과가 온기 반영되며 전년 동기 대비 153%, 전분기 대비 2% 증가한 2131억원의 매출을 기록했다"고 전했다.

아울러 "6월 말 출시한 우마무스메는 비주류 장르라는 우려도 있었지만 넓어진 이용자층을 기반으로 그동안의 수집형 게임들과는 구조적으로 다르다는 것을 입증해가며 재무적 성과를 동반한 장기 흥행 가능성을 더욱 높이고 있다"며 "기타 매출은 전년 동기 대비 319%, 전분기 대비 49% 증가한 1108억원을 기록했다. 카카오VX가 높아진 브랜드 인지도에 더해 스포츠 성수기 영향으로 전 분기에 이어 분기 최고 매출을 또 한 번 경신했고 세나 테크놀로지는 반도체 수급난을 기술적으로 해결해 나가며 매출 성장세를 위험 다각화 이어갔다"고 밝혔다.

카카오게임즈는 최근 글로벌 경기침체로 인해 영업비용 부담이 늘어나는 것과 관련해 마케팅 효과를 극대화할 수 있는 전략을 추진한다는 계획도 전했다.

조 CFO는 "2분기 연결 영업비용은 전년 동기 대비 112%, 전분기 대비 15% 증가한 2578억원이 발생했다"며 "주요 항목별로 2분기 영업비용을 설명드리면 인건비는 2021년 하반기에 연결 편입된 주요 종속회사들의 영향으로 전년 동기 대비 96% 증가했고 2분기 영업이익 증가에 위험 다각화 따라 회계적으로 미지급 상여를 추가 인식하면서 전분기 대비로는 6% 증가한 504억원이 발생했다"고 설명했다.

이어 "카카오게임즈의 인건비 증가는 게임, 비게임 부문 모두 매출 성장 등 재무적 성과를 동반하는 투자비용이며 2022년 상반기는 인력 증가율이 대폭 안정화되었고 다수의 신작이 출시될 하반기에는 인건비 부담이 더욱 축소될 것으로 예상하고 있다"며 "마케팅비는 오딘의 대만 확장과 우마무스메 출시로 전년 동기 대비 53%, 전분기 대비 37% 증가한 204억원이 발생했다. 하반기에도 신작들의 출시가 이어지고 오디의 주요 업데이트 속도가 빨라지면서 마케팅 집행이 지속되어야 하는 부담은 있으나 공격적 마케팅보다는 매출액 대비 집행 비율을 관리하는 기조를 유지하면서 게임별로 위험 다각화 마케팅 효과를 극대화할 수 있는 차별화된 전략에 집중하고 있다"고 강조했다.

아울러 "지급 수수료는 매출 증감에 따라 마켓 및 개발사 등에 지급하는 변동비로서 전년 동기 대비 59% 전분기 대비 6% 증가한 945억원이 발생했다. 하반기에는 우마무스의 매출이 온기 반영되고 퍼블리싱 신작들이 출시되면서 오딘이 전체 매출에서 차지하는 비중이 감소함에 따라 매출 대비 지급 수수료의 비중은 다소 증가할 것으로 예상된다"며 "지난해 주요 M&A로 인한 위험자산이 크게 증가하면서 유무형 자산 상각비는 전년 동기 대비 371%, 전분기 대비로는 5% 증가한 211억원이 발생했다. 카카오VX와 세나 테크놀로지의 매출 원가 등으로 구성된 기타 비용은 빅게임 부문의 매출 증가에 따라 전년 동기 대비 289%, 전분기 대비 36% 증가한 714억원이 발생했다"고 전했다.

한편 카카오게임즈는 이날 금융감독원 전자공시시스템을 통해 2분기 연결 기준 실적으로 매출 3388억원(전년비 162% 증가), 영업이익 810억원(전년비 900% 증가), 당기순이익 640억원(전년비 1만6418% 증가)을 기록했다고 밝혔다.

코빗, 신임 CTO에 이정우 기술 실장 선임

이정우 코빗 최고기술책임자(CTO)/ 코빗

국내 최초 가상자산 거래소 코빗은 신임 최고기술책임자(CTO)에 이정우 현 기술연구부서 실장을 선임했다고 1일 밝혔다.

이정우 신임 CTO는 코빗의 신규 서비스 개발에 앞장선 인물로 경영학, 인문학적 소양을 바탕으로 코빗의 시스템 개선과 조직 내 개발 역량 강화를 주도할 적임자로 평가받고 있다.

이 CTO는 서울대학교에서 경영학을 전공하고 고려대학교 로스쿨을 졸업했다. 이후 프리랜서 블록체인 개발자와 개인화 서비스 및 연말정산 절세 서비스 등 스타트업 창업을 거쳐 정보기술(IT) 분야 전반에서 경험을 쌓았다.

2020년 코빗에 합류한 이래 지난 2년간 가상자산 예치 및 스테이킹, 스마투(적립식, 묶음 구매) 서비스 개발과 최근 테마별 가상자산 분류 등 이용자 편의성을 개선한 위험 다각화 홈페이지 업데이트를 주도해 왔다.

현재는 프론트엔드, 백엔드 등 개발 전반에 대한 이해를 바탕으로 주문 체결 및 오픈 응용프로그램 인터페이스(API) 등 가상자산 거래소의 코어 역할인 시스템 개선에 역할을 하고 있다.

특히 러스트(Rust), 고(Go) 등 최근 주목받는 프로그래밍 언어를 도입해 거래소의 성능 향상에 앞장서고 있다.

코빗은 이 CTO가 가진 개발 전문성, 비즈니스 노하우를 살려 개발 전반을 총괄할 중추적인 역할을 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특히 가상자산사업자에 대한 규제 환경이 다각화된 만큼 빠르게 변화하는 시장의 수요를 정확히 반영하고 블록체인 기술에 대한 혜안과 실무 능력을 겸비한 인물로 평가하고 있다.

코빗은 지난 2년간 CTO를 별도로 두지 않고 각 부서장급에서 개발 분야를 맡아왔는데 이번 인사를 통해 개발을 총괄할 임원급 인사를 갖췄다.

이 CTO는 "앞으로 내부 시스템과 웹, 앱 및 오픈 API 개선에 주력해 고객들이 편리하고 쾌적하게 이용할 수 있는 가상자산 거래소를 만들고 싶다"며 "서비스 개선은 물론 업무 프로세스 개선에도 집중해 코빗을 보다 나은 회사로 만들어 나가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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